빅데이터-AI 전공 미래형 교육 특화… 일-학습 병행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태현지 기자 입력 2020-12-08 03:00수정 2020-12-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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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총장
고려사이버대(총장 김진성)는 2001년 설립돼 현재 1만1000여 명의 재적 학생을 보유한 고등교육법상의 4년제 정규 대학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2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요를 지닌 성인 학습자에게 맞는 최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2012년 선취업 후진학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사이버 공학교육 시대를 열며 첨단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공학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재학생(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보유하는 등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창의공학부는 국내 온·오프라인 대학 최초로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시뮬레이션 기반의 ‘가상실험실’을 통해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이론과목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온라인 공학교육의 선도적 교육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 오프라인 실험 특강, 발전소 견학 등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혼합형 교육을 제공한다.

미래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기술 관련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전공에서는 머신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기획, 처리, 분석, 활용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각종 현상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한다.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된 인공지능 전공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파이선, 케라스 등 인공지능 개발 도구를 활용한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AI비즈니스 분야의 기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신산업기술경영 전공에서는 전통산업·신기술 간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창출하는 기술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고려사이버대는 일, 육아 등과 학습을 같이 하는 일·학습병행자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재학생 멘토가 신·편입생 멘티의 온라인 학습을 돕고 있는데 매 학기 50∼100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학생 개개인이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법 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대학에서 필요한 학문적 글쓰기 및 말하기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 특강 ‘CUK ON’에서는 역사, 빅데이터, 건축, 교육 등 각 전문분야의 대표 명사를 초청해 지식을 나눈다. 특강 영상은 본교 학습 플랫폼에도 업로드되어 대학 구성원 누구나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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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각종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어느 기기나 브라우저에서든 항상 연결돼 협업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을 지원한다. 재학생은 구글의 교육용 ‘지 스위트(G Suite)’에서 무제한 용량의 메일·드라이브, 실시간 화상회의, 문서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를 통해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전자도서관에서는 약 20만 권의 서적을 PC 및 스마트기기에서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등록금은 학점당 6만5000원으로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은 일반대의 3분의 1 정도이며 타 사이버대와 비교했을 때 최대 19% 저렴하다. 여기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장학금 제도를 통해 소득분위에 따른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내외 장학제도를 통해 직장인, 산업체·군위탁 교육생, 다문화가정 이주민 등은 입학금 및 등록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본교와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맺는 직장 재직자의 경우 최대 50%의 등록금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졸업에 필요한 최저이수학점을 4년제 사이버대 중 가장 낮은 수준인 132학점으로 운영해 졸업 시기를 비교적 단축시킬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1월 12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부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학원은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이 이상의 학력이 인정될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입학원서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대학교육의 혁신#사이버대#고려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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