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해외제품 통합 브랜드 마케팅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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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커뮤니케이션

국내외 통합브랜딩컨설팅전문기업 ㈜모든커뮤니케이션(대표 이경란)이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지원사업인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7년째 수행기관에 선정된 모든커뮤니케이션은 2014년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총 100개 우수 중소기업들과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해외제품 홍보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 카탈로그, 패키지, 홍보 동영상, 홈페이지 제작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모든커뮤니케이션이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되는 또 다른 이유는 사업비를 지원받았지만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금액별,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기업이 해달라는 것들을 수행하는 대행사가 아니라 실제 기업의 장기적인 목표와 지금의 상황을 분석해 지원받은 비용으로 어떤 것을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를 의논하고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부분은 마케팅 전략과 실행을 모두 수행하는 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자체 인력과 기술력으로 마케팅 전략을 짜고 진행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게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통합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 제작 서비스의 직접 생산 확인증을 가지고 있는 공인된 제작사이기도 한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아시아경제TV의 중소기업 대표 프로그램 클로즈업 기업현장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힘쓰고 있다.

모든커뮤니케이션 이경란 대표는 “지금까지 10년간 중소기업의 파트너로서 영상과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오면서 충분히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이 예산과 전문성 부족의 문제로 어려워하는 것을 느꼈다”며 “정부의 지원정책에 발맞춰 스토리가 담긴 콘셉트와 전략을 가지고 디자인, 영상, 미디어, 프로모션, 현지 홍보 등의 방법을 총동원해서 중소기업의 실제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비즈포커스#it#바이오#모든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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