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40人 기증 유물로 보는 ‘서울학교 100년’

박창규 기자 입력 2020-11-27 03:00수정 2020-11-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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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이 26일부터 시민 40명이 기증한 유물을 선별한 ‘서울학교 100년’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근대 교육이 시작된 188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를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광복 후의 세 시기로 나눠 시기마다 지닌 시대적 특징을 알아볼 수 있게 구성됐다.

대한제국 시기는 교육입국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노력들을 관립학교 설립 및 운영 중심으로 조명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우민화 교육 실태와 이에 대항하는 우리의 교육 구국운동을 살펴본다. 광복 후 고도 경제성장기에 실시된 다양한 제도와 입시 경쟁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유물도 전시된다. 전시회는 내년 3월 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공지 시까지 사전예약관람제로 운영한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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