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홈브루’와 함께하는 ‘살롱 드 홈브루’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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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22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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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프라인 행사 참가자 25팀, 총 50명 모집

사진 제공: LG전자
사진 제공: LG전자
LG전자는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문화 교류의 장 ‘살롱 드 홈브루’를 개최하면서 오프라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문화 살롱 성격인 살롱 드 홈브루는 일반인 참가자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을 첫 번째 호스트로 초청해 ‘괜찮다는 말이 필요할 때’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이후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섭외해 다채로운 주제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살롱 드 홈브루 오프라인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LG전자 살롱 드 홈브루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와 함께 나누고 싶은 사연을 작성하는 간단한 방식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연 응모자 중 총 25팀(50명)을 선정해 오프라인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며, 선정된 인원에게는 행사 초청 이외에도 ‘쇼트 즈위젤’ 맥주잔 세트, LG 홈브루 구매 특별 할인권, 허지웅 작가의 ‘살고 싶다는 농담’ 친필 사인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최우수 사연자로 선정된 1인에게는 ‘LG 홈브루’를 증정하며, 최우수 사연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 예정이다.

제1회 살롱 드 홈브루 개최를 기념한 ‘소문 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살롱 드 홈브루 오프라인 참가자 모집 소식을 소개한 뒤 신청 양식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으로 뽑은 1등 5인에게는 ‘LG 톤프리’를, 20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살롱 드 홈브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홈술’ 문화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는 LG 홈브루가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허지웅 작가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살롱 드 홈브루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LG 홈브루는 특별한 기술 없이 나만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로, 코로나19로 인한 홈술 트렌드와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올해 7월~8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LG전자 측은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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