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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배드민턴 종별리그 3년 만에 정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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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03:00
2020년 7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20-07-30 03:00
2020년 7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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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29일 경남 밀양 공설운동장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7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한 요넥스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삼성생명은 2017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왕관을 탈환했다.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이 KGC인삼공사를 3-1로 누르고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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