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론시큐리티,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솔루션’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6-19 11:19수정 2020-06-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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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론시큐리티는 클라우드 안전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클라우드 산업은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IT 최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보안 등의 이슈로 인해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률이 OECD 평균 30%에 비해 최하위인 12.9%(2018년 기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여러 IT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것과 달리 유독 클라우드 분야에서 만큼은 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클라우드 분야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200조 이상이 되는 것으로 파악되는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엣지컴퓨팅 등 차세대 첨단 기술이 클라우드가 없으면 존재하기 어려울 정도로 절대적이나, 보안 문제 때문에 적극적으로 발전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전통적인 컴퓨팅 환경은 네트워크 최상단에 보안 장비를 설치해 전체 시스템을 보호하는 구조이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서버부터 각종 소프트웨어가 가상의 워크로드 단위로 제공되므로, 유연하면서도 변화가 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각각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특성별로 최적화된 신개념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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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론시큐리티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솔루션’은 클라우드 API와 보안 에이전트를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워크로드 단위의 보안을 구현했다.

해당 제품의 핵심 기능은 클라우드 계정을 연동 즉시 자동으로 모든 워크로드에 대한 정보를 도식화하고, 보안 토폴로지를 통해 네트워크 및 보안 연결성을 가시성 있게 구현함으로써 보안 운영상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자동화된 클라우드 자산관리, 6가지 이상 징후 정밀 탐지, 클라우드 방화벽 정책 최적화를 통한 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즉, CSPM(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과 CWPP(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의 장점만을 적용해 클라우드에 대한 이상 행위를 실시간 파악하는 새로운 방식의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인 셈이다.

조근석 아스트론시큐리티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AWS에 최적화된 버전이며, Azure, GCP 등 멀티 클라우드와 레거시 등 하이브리드 버전은 9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라며 “연말에는 AI로 이상 징후를 자동 탐지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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