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은 교육, 보건 및 금융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예비창업자/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던 '임팩트업 프로젝트'는 올해 좀 더 범위를 넓혀 미래세대(아동 및 청소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또 한 번 스타트업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해 교육, 네트워킹 및 멘토링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뿐 아니라 중간평가 및 데모데이를 통해 사회적 경제 관계자, 엔젤투자자, VC 등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법인 홍합밸리는 민간 전문 창업지원기관으로 기업들에게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컨설팅 및 투자지원을 제공하고 홍합밸리 DAY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창업 과정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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