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인근 오피스텔 98실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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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스마트 플러스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서 호텔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조성되는 ‘전주 스마트 플러스’는 오피스텔과 호텔,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지어진다. 그중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22m² 총 98실로 구성된다.

전주 스마트 플러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선호하는 1, 2인 가구에 맞춰 전용면적 18∼22m²의 원룸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여기에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홈 오토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빌트인 설계돼 공간 활용은 물론 입주자 만족도까지 극대화한다.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이 같이 조성돼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입주자는 필요에 따라 호텔의 조식 서비스와 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위치한 휘트니스센터와 코인세탁실, 파티룸, 키즈풀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전주 스마트 플러스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자에 한해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 7회 무료 이용권과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98에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전주 스마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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