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2020년까지 생산적, 포용적 금융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총 9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계획인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는 노무, 세무, 브랜딩, 창업 등 자영업자가 어려워하는 분야에 대해 8주간 집중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매출상승 효과를 이끌어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도심 속 일터학교-카페 두드림’을 신한은행 본점에 열어 청소년 대상 직업교육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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