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부산서 ‘노발락 예비맘 토크콘서트’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2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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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8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행사에는 보컬그룹 브이오에스(VOS)의 리더이자 최근 다둥이 아빠로 알려진 가수 박지헌씨가 초청됐다. 박지헌씨는 다자녀 육아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어 ‘보고싶은날엔’과 ‘지금 이 순간’ 등 준비된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 전원에게는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됐다. 또한 추첨을 통해 전동카와 아기자전거 등 다양한 육아 경품이 제공됐다.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소비자 소통 강화를 목표로 매 분기마다 정기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 전문가가 초청돼 다채로운 주제 강연 및 공감 시간이 진행됐다.

배미라 GC녹십자 과장은 “서울 외 지역에서 개최 요청이 끊이지 않아 이번 부산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예비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 더욱 유익한 행사로 꾸며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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