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강동역과 직통연결 오피스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강동역 헤르셔타워

최근 오피스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특급 업무시설 ‘강동역 헤르셔타워’가 분양·임대 중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41층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과 지하 4층∼지상 21층의 상업시설(상가 및 오피스) 1개동으로 구성된 대형 단지다.

주거시설인 아파트 2개동(B, C)은 현재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으며, 상업시설인 A동은 강동역 2-1번 출구와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빌딩으로 강동·송파 오피스(사무실)로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1층에는 130여 평의 스타벅스가 영업 중이며 2, 3층은 하나은행 강동역 점이 입점해 있다. 4∼7층은 메디컬 센터(내과, 치과, 검진센터, 약국)가 들어서 있어 원스톱 금융·메디컬·프랜차이즈 등 복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강동역 헤르셔타워는 교통면에서 돋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교 진입이 쉬워 서울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강동구가 새로운 업무타운으로 변화하면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을 비롯한 첨단기업들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강력한 배후 업무시설로 부각되는 동시에 상일동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 선 비즈씨티, 천호 뉴타운개발의 프리미엄 호재와 지하철 5, 8, 9호선 연장 개통의 큰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분양·임대는 현재 건물 내 19층 분양홍보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부 층의 경우 선임대가 맞추어져 계약 즉시 임대수익이 발생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강동헤르셔타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