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함께 쓸수 있는 특별회원권 분양… 20박 무료숙박권은 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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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 #경기 성남시 분당에 거주하는 60대 H씨는 올해 회사에서 정년퇴임을 했다. 산과 바다를 찾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회사를 다닐 때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떠나기 쉽지 않았다. 올여름 강원도로 피서 여행계획을 세우다가 주변의 추천으로 콘도회원권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일성리조트 회원권이 다른 회사보다 저렴하고 가입조건과 혜택이 괜찮았다. 전국에 체인이 많아 여행지가 다양하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회원권을 구입해 강원도에 있는 일성 설악콘도에 다녀왔다. 서비스로받은 무료숙박권을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웠다. 》

국내 최상위의 예약 이용률을 자랑하는 일성리조트가 특별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일성리조트는 직영체인 보유 수·전통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국내 상위에 랭크돼 있다. 워터파크나 스키장 등 부대시설과 놀이시설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국내 콘도회사 중 가장 예약이 잘되는 것이 장점이다. 워터파크와 스키장은 타 회사와 업무제휴를 맺어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을 구입하면 회원등록을 추가로 할 수 있다. 회원권 하나로 여러 사람이 두루 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연간 이용 횟수도 많아져 그만큼 이용가치도 높아진다. 특별회원 신규 가입 시 무료숙박권 20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20장이 제공된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한 가족에게 유용하며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등에 선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65세 이상 부모님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해 2명에 한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의 사우나를 계약기간 동안 매년 30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 15개 제휴 골프장의 그린피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일성리조트 회원은 전국에 분포한 직영체인 8곳(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등)과 연계체인 7곳(서울, 횡성, 제천, 울릉도 등) 등 15곳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분양승인 허가를 받은 정회원권으로 법적으로 규정된 한정된 인원만 회원권을 분양하기 때문에 안전한 회원권 구입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기간은 10년이며 만기 후엔 입회금을 100% 돌려받거나 연장이 가능하다.

회원권은 객실 크기별로 실버 66.40m²(20평), 골드 94.30m²(28평), 로열 111.80m²(34평) 세 가지로 분양가는 각각 559만 원, 713만 원, 932만 원이다. 객실 크기에 따른 이용·혜택의 차이는 없다. 주로 이용하는 인원을 고려해 계약 평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객실과 부대시설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새롭게 바꾸고 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전국 직영점은 리모델링으로 새로 단장하고 신규체인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종합 휴양리조트로 건설한다.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일성 문경리조트는 경북 문경새재 1관문 인근에 종합 휴양리조트로 건설하며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에 380여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회원권 안내 자료는 무료로 발송해준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일성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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