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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 현대오토에버 대표 맡는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4-09 16:01
2018년 4월 9일 16시 01분
입력
2018-04-09 15:55
2018년 4월 9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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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정영철 부사장(사진)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영철 부사장은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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