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국회도 ‘구태 국감’]
증인 불러놓고 자리 비운 의원들 자신의 질의 순서가 끝나면 국정감사장을 떠나는 일부 국회의원의 구태는
올해 국감에서도 반복됐다. 5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감에서 오전 질의를 마친 의원들의 자리 곳곳이 비어 있다. 반면
피감기관석의 국방부 관계자들은 국감장을 계속 지켰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런 알리바이를 만든 사람이 누구야? 누가 만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