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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물병원 표준수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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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18:09
2016년 9월 6일 18시 09분
입력
2016-09-06 18:07
2016년 9월 6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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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5개년 계획 수립
기본 진료비용 게시로 표준수가제 간접 시행
강원도가 도 차원에서 기본적인 진료비용 게시를 통한 동물병원 표준수가제를 도입키로 했다.
강원도는 지난 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강원도 동물복지 5개년(2016~2020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유기동물 보호 및 발생 최소화 △선진 동물복지 체계구축을 추진전략으로 전략마다 세부과제를 진행키로 했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관련, 동물병원에서 기본적인 진료비용을 게시토록 하여 동물병원 표준수가제를 도입키로 했다. 현재 중앙정부 역시 비슷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과의 조화를 위해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중·장기 계획으로 강원동물테마파크 조성 계획도 내세웠다.
유기동물 보호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육 포기동물 인수제도를 도입하고, 동물등록제 지도·단속 강화와 함께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도 시범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유기동물 관리를 위해 도 단위 광역 유기동물보호센터도 설립키로 했다.
동물복지 체계 관련,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적극 홍보하고, 동물복지 인증 축산농장을 현재 6개소에서 2020년까지 30개소까지 늘려 나가기로 했다.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에 대한 유통 활성화에도 나선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동물등록제 정착, 유기동물 발생 감소와 체계적인 보호·관리와 동물복지 축산물 유통 활성화 등 동물복지 실현을 위하여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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