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박상철 화백 '일러스트레이터 P씨의 5기' 출간
업데이트
2015-12-09 16:08
2015년 12월 9일 16시 08분
입력
2015-12-09 16:07
2015년 12월 9일 1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네 번의 실직, 다섯 번째 취직 과정 유쾌하게 담아
노트펫 박상철 화백이 '일러스트레이터 P씨의 5기'(글·그림 박상철, 알에이치코리아 펴냄)를 발간했다.
'일러스트레이터 P씨의 5기'는 박 화백 자신의 취업과 실직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8년 가까이 몸담았던 조선일보 그래픽 디자인 팀을 나와 겪은 네 번의 실직을 극복하는 모습을 담았다.
박 화백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담담하고, 그러나 유쾌하게 그려냈다. 특이 이 책은 출간 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러스트레이터 P씨의 실직 분투기'라는 제목으로 연재되면서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가 23만명을 넘었다.
우리 주변 중년의 남성이 맞을 수 있는 날벼락 같은 실직과 그에 따른 심경, 적응, 그리고 재취업 분투기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덕분이다.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슴에 품은 채 회사 대신 도서관으로 출근하고, 틈틈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창업을 생각하다 포기하고 재취업에 나서는 생활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상철 화백은 올해 초 자신의 다섯 번째 직장으로 노트펫을 선택했다. 노트펫에서 일러스트와 '마루야 놀자' 등 웹툰을 제작관리하면서 노트펫의 얼굴을 책임지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김기용]참을 수 없는 쿠팡 대응의 가벼움
日주재 한국 총영사관 10곳중 5곳, 반년 넘게 수장 공석[지금, 여기]
특검, 김건희 마지막 조사… ‘로저비비에 백’ 추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