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6월 방문고객 추첨해 차량 5대 쏜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1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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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가 제너럴모터스(GM) 출범 이후 누적 생산 5억대 돌파를 기념해 이달 한 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GM은 차량 5대와 야외용 폴딩 매트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국 약 300여개 쉐보레 전시장을 이달까지 방문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총5대의 차량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는 3만 명 고객에게 야외용 폴딩 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이달에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하다. 이밖에 초저리 할부, 최대 200만 원 현금 지원 등을 마련했다.

현금으로 차량 구매시 알페온 180만 원, 말리부 140만 원, 올란도와 크루즈, 스파크 각각 120만 원를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 원,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 스파크, 다마스 및 라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신만만 할부 프로그램, 초저리 할부와 마이너스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를 구입할 경우 30만 원, 그밖에는 차종별로 최대 20만 원 현금 할인한다.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이 기간 동안 지급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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