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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하며 김용준 싫어진 적 있다”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5 18:53
2015년 5월 15일 18시 53분
입력
2015-05-15 16:24
2015년 5월 15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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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김용준. 사진 = 스포츠동아DB
황정음,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하며 김용준 싫어진 적 있다”더니…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과 SG워너비의 김용준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1년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당시 남자친구 김용준이 싫어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 가을부터 교제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다. 교제 사실이 공개된 이후인 2009년에는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으며 동명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하면서 평소 자신이 알던 남자친구 김용준의 모습이 아닌 방송에 드러난 김용준의 모습에 점점 화가 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정음은 “촬영 당시 작가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던 김용준에게 작은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이 대본 대로 하지 않아 난감하게 하는 식으로 복수를 했다. 방송용 모습을 보이는 김용준에게 라이벌 의식까지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동아닷컴에 “김용준과 헤어진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이유 등에 대해서는 “본인과 이야기를 나눠 봐야겠지만, 친구사이로 남기로 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황정음 김용준. 사진 =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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