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책따’의 눈물…요즘 교실 이런 기막힌 왕따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7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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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따’를 들어보셨나요? 책을 읽으면 따돌림을 당한다는 말입니다. 쉬는 시간 학교에서 책을 읽는 학생이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찌질하게 왜 책을 보느냐”며 놀리거나 방해하는 친구들 때문에, 청소년들이 점점 책을 읽지 않게 된다는 데요. 그나마 부모의 교육, 경제력이 높은 지역은 독서 분위기가 남아 있지만, 반대인 곳은 책 읽는 학생이 드물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1면 ‘요즘 교실, 기막힌 책따’ 오늘의 카드뉴스입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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