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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사고 김혜리, 2004년에는 경찰 측정 거부로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20:50
2014년 11월 28일 20시 50분
입력
2014-11-28 09:58
2014년 11월 28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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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김혜리, 2004년에는 경찰 음주측정 거부로 논란
만취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배우 김혜리(45)가 10년 전에도 같은 전력이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혜리는 28일 오전 6시12분쯤 만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신호를 위반해 피해자 A씨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 했다.
김혜리는 직진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상대 운전자 A씨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김혜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김혜리의 음주운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혜리는 10년전인 2004년 8월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특히 당시에는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논란으로 1년여간 연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김혜리는 1988 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신돈'에서 기황후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MBC 드라마 '스캔들', 올해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여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자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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