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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아 비만율, OECD 평균보다 높아… 살이 ‘포동포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1 11:46
2014년 10월 11일 11시 46분
입력
2014-10-11 11:45
2014년 10월 11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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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아 비만율(사진=동아일보DB)
‘한국 남아 비만율’
우리나라 남자 아동·청소년의 비만율(한국 남아 비만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월1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5세부터 17세까지 남아 가운데 비만을 포함한 과체중 비율은 25%로 OECD 평균 23%보다 높다. 이는 OECD 비회원국을 포함한 조사대상 40개국 중에 12위 수준.
반면 한국 성인 비만율은 40개국 가운데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최근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아동·청소년 10명 중 1명은 비만 상태다. 특히 청소년기 남자일수록 비만율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
복지부는 “한국 남아 비만율은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성인 남성 고도비만율과 같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국민건강 측면에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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