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이완 남매, 어린 시절 사진보니…“모태 미남 미녀”

이완, MBC 스페셜

이완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 이완(본명 김형수)이 누나의 남자친구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에 대한 호칭을 밝힌 가운데, 김태희와 이완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재조명을 받았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태희 이완 남매 어린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MBC 스페셜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태희의 재발견’ 방송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김태희는 작은 얼굴에 베이비 파마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완 또한 김태희의 옆에서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완은 한눈에 들어오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최근 녹화에서 이완은 누나 김태희의 남자친구 비에 대해 “아직은 어색한 사이”라며 “씨를 붙여 지훈 씨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사진 = 이완, MBC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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