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섹시’ 얼짱女, 알고보니 초등학생?… 남성 네티즌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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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6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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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초등학생 얼짱女.
알고보니 초등학생 얼짱女.
무심코 사진을 올린 한 여성이 ‘인터넷 얼짱’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의 나이를 알게된 남성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다.

중국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롭게 발견한 미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이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올린 사진이다. 그는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 남성들의 마음을 달아오르게 했다.

하지만 그가 12세,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믿지 않자 ‘초등학생 얼짱女’는 자신의 웨이보에 초등학교 학생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2002년생인 이 얼짱녀는 북경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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