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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박수홍 “김수용 과거 인기 정말 많아, 고소영까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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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09:11
2014년 7월 11일 09시 11분
입력
2014-07-11 08:46
2014년 7월 11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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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수홍-김수용.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박수홍-김수용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맨 박수홍이 김수용의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KBS 7기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나이트에서 정말 해도 해도 안 되는 스타일이 최승경과 유재석이었다. 그래서 유재석은 항상 마이크를 잡고 사회를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수홍은 "결국 웃긴 남자는 실속이 없었다. 당시 김수용의 옆에 여자들은 정말 예쁜 여자들이 많았다"면서 "하의 실종한 섹시한 스타일의 여자들이 김수용에게 왔다"고 당시 김수용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수용은 당시 여자를 유혹하는 비법으로 "여자를 보면 일단 '몇 살이야? 집에 10시까지 들어가'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의아해하자 김수용은 "아침 10시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남희석은 "우리가 주로 룸에서 놀았는데, 김수용은 최고 미녀가 창밖에 보이면 갑자기 동그랗게 올가미 모양을 그린다. 밖의 여자를 유혹하자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정말 밖에 있던 여자가 룸으로 들어온다. 당시 최고의 스타 고소영도 김수용이 올가미를 던지니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박수홍-김수용.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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