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여진 “어머니 서른에 이혼해 혼자서…” 눈물 펑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3:38
2014년 7월 10일 13시 38분
입력
2014-07-10 13:37
2014년 7월 10일 13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다가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최여진이 17년 만에 귀국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여진은 "어머니가 혼자가 됐을 때가 30세쯤이었다. 지금 내 나이보다도 어릴 때"라며 "내가 만약 엄마와 같은 상황이었으면 그렇게 선택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고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어머니는 여자가 아닌 엄마를 선택했다. 너무 감사한다"며 "그래서 항상 챙겨주고 싶다"고 어머니에게 고마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여진의 아버지는 과거 어머니와 이혼해 따로 살다가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
최여진.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혹시 뇌졸중? 증세 양상 살피고 혈압부터 재라”[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장마당서 옷 팔던 北처녀, 인사동에서 개인전 열기까지[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초인공지능 10년 내 등장, 인류는 금붕어 될 것”[횡설수설/우경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