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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심장이 뛴다’ 장동혁 “방송 이상의 의미였다” 소감 밝히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2 11:39
2014년 7월 2일 11시 39분
입력
2014-07-02 10:03
2014년 7월 2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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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종영.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종영 ‘심장이 뛴다’
SBS ‘심장이 뛴다’가 종영한 가운데, 개그맨 장동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동혁은 2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내게 방송 이상의 의미였다. 평생 함께할 가족 같은 멤버들을 만났고 살면서 두 번 다시 겪어보지 못할 값진 경험들을 했기에 앞으로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혁은 “‘심장이 뛴다’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알릴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동혁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지난해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인 후 같은해 10월 정규 편성됐다. 소방관들의 구조 모습과 애환을 다뤄 반향을 일으켰으나 1일 종영됐다.
후속으로는 새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가 8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심장이 뛴다’ 종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영 ‘심장이 뛴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종영 ‘심장이 뛴다’, 아쉽다” “종영 ‘심장이 뛴다’, 수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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