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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그리스]팔카오 없어도…콜롬비아, 그리스에 3-0 완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6 14:29
2014년 6월 16일 14시 29분
입력
2014-06-15 11:54
2014년 6월 15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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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콜롬비아, 그리스'
콜롬비아가 그리스를 가볍게 완파하고 2014 브라질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
콜롬비아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그리스를 3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콜롬비아의 창과 그리스의 방패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나, 콜롬비아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공백에도 막강한 공격력으로 그리스를 경기 내내 압도했다.
전반 6분 기예르모 콰드라도(피오렌티나)가 오른쪽을 돌파한 뒤 가운데로 내준 공을 파블로 아르메로(웨스트햄)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것이 그리스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발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테오필로 구티에레스(리베르 플라테)가 헤딩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마지막 후반 추가시간 제임스 로드리게스가 추가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콜롬비아는 첫 경기 승리로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반면 그리스는 오는 20일 열리는 일본과의 2차전에서 패할 경우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다. 콜롬비아는 오는 6월 20일 코트디부아르, 25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
'콜롬비아, 그리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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