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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득녀, 결혼 3년만에 ‘경사’…“힘 닿는 데까지 낳고 싶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5 15:46
2014년 5월 5일 15시 46분
입력
2014-05-05 15:35
2014년 5월 5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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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득녀. 사진=스포츠동아 DB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만 30세가 된 서지영은 1998년 스톰 모델로 데뷔, 혼성그룹 샵 일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서지영 득녀
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이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서지영은 3일 서울 청담동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체중 3.4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서지영은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으며, 현재 산후 조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1년 5월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 서지영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힘 닿는 데까지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2002년 샵이 해체된 후 연기자로 활동했다.
서지영 득녀. 사진=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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