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속으로’, 첫 방송 앞두고 스틸 컷 공개 “운명적인 첫 만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4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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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속으로’ 
사진= TV조선 주말드라마 ‘불꽃속으로’ 제공
‘불꽃속으로’ 사진= TV조선 주말드라마 ‘불꽃속으로’ 제공
‘불꽃속으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불꽃속으로’ 스틸 컷이 공개됐다.

‘불꽃속으로’ 제작진은 24일 주인공 김권(박태형 역)과 김예원(쿠미코 역)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예원과 그녀를 구하려는 김권의 모습이다. 김권은 쓰러진 김예원을 안고 비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김권은 빈곤과 절망을 딛고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박태형 역의 어린 시절 모습을 맡았다. 김예원은 일본 굴지의 재벌기업인 신세카이상사의 외동딸 쿠미코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아픔 속에서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불꽃속으로’ 스틸 컷을 본 누리꾼들은 “‘불꽃속으로’, 잘 어울려” “‘불꽃속으로’, 최수종도 나온다던데” “‘불꽃속으로’, 재밌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조선 주말드라마 ‘불꽃속으로’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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