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진이한, 승마에 양궁-검술 실력까지…“女心 녹이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6일 11시 13분


코멘트
(사진=‘기황후’ 진이한/MBC ‘기황후’ 캡처)
(사진=‘기황후’ 진이한/MBC ‘기황후’ 캡처)
'기황후' 진이한

'기황후' 진이한이 승마에 양궁, 검술실력까지 뽐내며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1화에서 탈탈(진이한 분)은 연철(전국환 분)의 비밀자금을 찾기 위해 광산촌으로 떠나는 장면에서 수준급 승마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탈탈은 연철의 비밀자금이 광산촌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찾기 위해 부하들과 함께 떠났다. 하지만 광산촌에 도착해보니 당기세(김정현 분)가 이미 비밀자금을 가져갔고, 그는 말을 타고 그들을 쫓았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은 수준급 승마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진이한은 뛰어난 양궁실력과 검술실력으로 팔방미남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기황후' 진이한 승마 실력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진이한, 못 하는 게 뭐야?" "'기황후' 진이한, 승마 장면 정말 멋져" "'기황후' 진이한, 매력 넘치네" "'기황후' 진이한, 진짜 무사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황후' 진이한/MBC '기황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