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트위스트킹’, 터보 곡 재해석…‘판문점댄스’ 기대만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5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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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미여관 '트위스트 킹'/클라이믹스 제공)
(사진=장미여관 '트위스트 킹'/클라이믹스 제공)
장미여관 '트위스트 킹'

장미여관의 신곡 '트위스트 킹'이 공개된다.

장미여관은 2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주영훈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90년대 콜라보' 첫 번째 프로젝트 신곡 '트위스터 킹'을 발표한다.

장미여관이 부른 '트위스트 킹'은 1996년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국민가요로 떠오른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재해석한 곡이다. 편곡과 창법 모두 복고적으로 표현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육중완과 강준우의 창법은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뮤직비디오에는 판문점을 배경으로 '트위스터 킹' 리듬에 맞춰 역동적인 댄스를 추고있는 장미여관 멤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직접 출연한 주영훈의 코믹연기도 볼거리로 꼽힌다.

장미여관의 '트위스트킹'은 감각적인 레트로 빈티지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내 8090 세대들에게 추억을, 젊은 층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영훈의 이번 '90년대 콜라보' 앨범은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장미여관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소향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장미여관 '트위스트 킹'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여관 '트위스트 킹', 정말 기대된다" "장미여관 '트위스트 킹', 뮤비 궁금해" "장미여관 '트위스트 킹', 터보 '트위스트킹' 넘어설까?" "장미여관 '트위스트 킹',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장미여관 '트위스트 킹'/클라이믹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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