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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엑스’ 나미애, 30년 무명가수 열창에 홍진영 ‘눈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4 09:25
2014년 3월 24일 09시 25분
입력
2014-03-24 09:17
2014년 3월 24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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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음악프로그램 ‘트로트 엑스(TROT X)’ 화면 촬영
‘나미애’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한 30년 무명가수 나미애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트로트 엑스(TROT X)’ 21일 방송에서는 팀 배틀 라운드에 진출할 참가자를 가리는 첫 번째 라운드 엑스 월(X-WALL)이 방영됐다.
이날 나미애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관객들과 가수 홍진영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아이비는 “50세가 정말 맞냐”며 나미애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나미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명은 김규순이며 7집 앨범까지 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있기 때문에 좌절하고 싶어도 놓지 못한 것이 노래였다. 노래밖에 할 줄 몰랐다”며 무명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나미애는 “30년간 무명가수로 활동했지만 그럼에도 노래가 인생의 전부다”며 “함께 온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신데, 살아생전에 성공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나미애는 8명의 트로듀서(Trot+Producer)로부터 전원 선택을 받았다.
Mnet ‘트로트 엑스’ 나이매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미애, 정말 감동적이다” “나미애, 아무리 좋아도 30년동안 해오시다니” “나미애, 박수쳐드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음악프로그램 ‘트로트 엑스(TROT X)’는 오리지널 트로트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록,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명곡을 재조명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트로트 엑스(TROT X)’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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