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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보영 “지성의 프러포즈, 감동인데 창피해”…왜?
동아일보
입력
2014-03-11 11:50
2014년 3월 11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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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힐링캠프' 이보영-지성/SBS
배우 이보영이 결혼을 앞두고 지성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성과의 러브스토리, 신혼생활, 연기자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이보영은 지성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다. 이보영은 "스페인에서 웨딩촬영을 하던 중 프러포즈를 받았다"면서 "자연스러운 웨딩화보를 찍고 싶어 스페인에 가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보영은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했다. 스타일리스트가 다른 반지를 껴야 한다고 끼고 있던 반지를 빼갔다"며 지성의 프러포즈를 앞둔 상황을 설명했다.
이보영은 "갑자기 지성이 마이크를 들고 나타나서 편지를 읽어줬다.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나려고 했다"면서 "그런데 지성이 엘튼 존의 노래 '유어 송'을 불러서 창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호텔에 있던 객실 손님들도 쳐다보고 박수를 쳐줬다"고 행복했던 프러포즈를 회상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보영-지성, 너무 잘 어울린다", "'힐링캠프' 이보영-지성, 훈훈한 커플이다", "'힐링캠프' 이보영-지성, 감동적인 이야기다", "'힐링캠프' 이보영-지성,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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