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치기 출연 논란’ 진세연, 과거 아찔 망사스타킹+볼륨몸매 눈길

진세연 에스콰이어 화보

'겹치기 출연 논란' 진세연, 과거 아찔 망사스타킹+볼륨몸매 '눈길'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과 '닥터 이방인'의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진세연의 과거 섹시 화보도 화제다.

10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세연 섹시미'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진세연이 지난해 12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촬영한 것. 당시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진세연은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와는 다른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몸에 달라붙는 살구색 니트 차림의 하의실종 패션으로 청순미 넘치는 볼륨몸매를 뽐냈다. 허벅지 아래를 감싼 망사스타킹은 진세연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아찔한 섹시미를 더해준다.

진세연은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감격시대'가 아직 종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을 위해 해외 로케이션을 떠나 논란의 대상이 됐다. 진세연 소속사 측은 "SBS '닥터 이방인'에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서 '닥터 이방인'이 지연되면서 KBS '감격시대'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라며 "'닥터 이방인'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감격시대 CP 및 제작사 대표에 미리 허락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진세연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감격시대에서 청순미 제대로", "진세연, 닥터 이방인에서는 어떤 모습 보여줄까", "진세연, 요즘 절정기 향해 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진세연 사진=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