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남중-남고-공대 출신 모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5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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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KBS 제공)
(사진=‘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KBS 제공)
'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

K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초대장이 공개됐다.

4일 KBS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MC로 나서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초대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초대장에는 운영자 유재석의 이름으로 방청객을 모으는 공지가 담겨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자는 보지마라'라는 콘셉트로 쇼와 토크 프로그램을 결합한 구성이다. 남자들의 비밀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유재석 뿐만 아니라 노홍철과 임원희가 MC로 나서며 수백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현재 KBS는 19일 첫 녹화에 참여할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남성 방청객을 모집 중이다. 방청은 KBS '나는 남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 어떤 방송일지 기대돼" "'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 유재석이 진행이라니 믿고 봐야겠네" "'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 남중-남고-공대 출신 후덜덜해" "'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 유재석의 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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