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추사랑앓이 고백, “이 이모가 너 보려고 천 원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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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사랑앓이 (사진=써니 트위터)
써니 추사랑앓이 (사진=써니 트위터)
써니 추사랑앓이 고백, "이 이모가 너 보려고 천 원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추사랑앓이' 중이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 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난달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으로 호피무늬 조끼를 입은 추사랑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써니는 또 다른 트윗에서 "사랑아. 하악하악"이라는 트윗으로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써니 추사랑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이 정말 사랑스럽다", "써니 추사랑앓이, 써니도 추사랑앓이 중이구나", "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이가 소녀시대 숙소에 놀러 가면 재밌겠다" "써니 추사랑앓이, 추사랑은 좋겠네. 써니도 추사랑의 팬이라니", "써니 추사랑앓이, 아직 어린 사랑이는 자신의 엄청난 인기를 모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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