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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새해 인사, 서투른 한국말 ‘옹알옹알’ 애교 만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2 15:13
2014년 2월 2일 15시 13분
입력
2014-02-02 15:12
2014년 2월 2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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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추사랑 새해 인사/페이스북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로부터 온 새해 메시지'라는 제목의 새해 인사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추성훈의 품에 안긴 추사랑이 어설픈 한국말로 아빠를 따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추사랑은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바가지 머리를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서 애교 있는 새해 인사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새해 인사, 너무 사랑스럽다", "추사랑 새해 인사, 귀여운 추블리", "추사랑 새해 인사, 제법 말도 하네", "추사랑 새해 인사, 복 많이 받길", "추사랑 새해 인사,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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