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신의선물’ 출연 확정…‘정신연령 6세’ 지적장애인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4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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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1A4 바로, '신의선물' 출연 확정/바로 트위터)
(사진=B1A4 바로, '신의선물' 출연 확정/바로 트위터)
'응답하라1994'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그룹 B1A4의 바로가 '신의선물-14일'에 합류한다.

24일 바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바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 합류, 전날 대본리딩을 마쳤다.

바로는 '신의선물-14일'에서 정신연령 6세의 지체장애인 역할을 맡았다.

바로가 출연하는 '신의선물-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보영이 여주인공 김수현 역을 맡았으며, 김태우가 이보영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조승우는 이보영을 돕는 흥신소 사장 기동찬 역을 맡았다. 또한 '연기돌'로 불리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도 아이돌 가수 역할로 '신의선물-14일'에 출연한다.

바로 '신의선물-14일'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신의선물-14일' 출연, 연기돌로 거듭나겠네" "바로 '신의선물-14일' 출연, 이번엔 지상파 드라마 기대돼" "바로 '신의선물-14일' 출연, 지체장애인 역할이라니 대단해" "바로 '신의선물-14일' 출연, 이보영 김태우와 호흡?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로는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tvN'응답하라1994'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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