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양지원, 트로트 신동다운 끼폭발 무대…중독성 넘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5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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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인기가요 양지원 트로트 신동’

'트로트 신동' 양지원이 SBS '인기가요'에서 현란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양지원은 5일 황광희 민아 이현우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아야야(A-Ya-Ya)'를 열창했다.

이날 양지원은 푸른색 재킷과 흰색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양지원은 특유의 구성진 멜로디와 끼가 넘치는 무대매너로 아이돌 못지 않은 환호를 받았다.

양지원의 노래 '야야야(A-Ya-Ya)'는 가수 장윤정의 '짠짜라'와 '올레' 등을 작곡했던 임강현의 곡이다. 양지원의 무대에서는 특히 발랄한 안무가 눈에 띄며, '개콘-댄수다'의 미어캣 댄스가 포인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시크릿 걸스데이 용준형 빅스 김종서 테이스티 히스토리 임채언 알파벳 왓섭 대국남아 혜이니 무브인키 플래쉬 양지원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인기가요 트로트 신동 양지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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