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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노현정-강수정과 비교당해, 얼굴-몸매 안된다며…” 오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2 08:29
2014년 1월 2일 08시 29분
입력
2014-01-02 08:20
2014년 1월 2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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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민, 노현정-강수정 언급/KBS2 '맘마미아' 캡처)
김보민 아나운서(36)가 과거 강수정, 노현정 등 당시 동료 아나운서들과 비교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보민은 지난 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KBS2 예능 '맘마미아' 새해 특집에 출연, 과거 아나운서 동기들 가운데 노현정 전(前)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보민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관련해 "점점 대우가 달라져 나중에는 방송 때 앉을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민은 "부산 KBS에 발령 받아 내려갔을 때는 전임자였던 강수정 아나운서보다 얼굴, 몸매 다 안 되는데 뭘로 어필하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보민은 "회사 앞 커피숍에서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머그잔을 준다"며 "강수정, 노현정 아나운서의 사인이 있는 머그잔은 있는데 정작 내게는 머그잔을 안 주더라"고 덧붙이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와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KBS 공채 29기 동기이며, 강수정은 KBS 공채 28기로 김보민 아나운서보다 1년 선배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고, 강수정은 2006년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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