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핑크빛]이승기-윤아 열애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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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지금 시작 단계”

KBS 드라마에서 연애정보지 ‘열애’ 담당 기자로 나오는 소녀시대 윤아(23·사진 오른쪽)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26)와 연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이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일부 인터넷 신문이 보도한 열애설을 인정했다. 윤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서로를 알아 가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확인했다. 윤아는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총리(이범수)와 사랑에 빠지는 연애정보지 여기자 남다정으로 나온다. 이승기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짐꾼’으로 출연 중이다. 이승기는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윤아는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이승기#윤아#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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