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김윤혜, 각선미 드러내고 몽환적인 매력 뽐내

동아일보

'김윤혜 소녀 화보'

영화 '소녀'에 출연한 배우 김윤혜가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윤혜의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김윤혜가 참여한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윤혜가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11년차 베테랑 모델답게 바닥에 앉아 한쪽 다리 무릎을 세우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김윤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윤혜는 7일 개봉한 영화 '소녀'에서 기괴한 소문에 휩싸여 상처받는 여고생 해원을 연기했다. 김윤혜의 '소녀'를 비롯해 '관상' 등 개봉작들은 곰TV에 접속해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김윤혜 소녀 화보'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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