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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사다 마오 200점 우승? 내가 평가하긴 어렵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0 16:26
2013년 10월 30일 16시 26분
입력
2013-10-30 14:03
2013년 10월 30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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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스포츠동아DB
김연아 "아사다 마오 200점? 내가 평가할 부분 아냐"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아사다 마오(23)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김연아는 3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의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D-100 국가대표 임원-선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최근 아사다 마오가 200점을 넘기며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는 심판이 아니다. 아사다 마오에 대해 평가하긴 어렵다"라면서 "다른 선수들도 올림픽 시즌이라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21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1차 그랑프리에서 몇 차례 실수를 범했지만, 총점 204.5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2013 세계선수권에서 218.31점으로 우승, 올림픽 2연패의 청신호를 밝혔다.
하지만 김연아는 훈련 도중 오른쪽 발등뼈 부상을 입어 소치올림픽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었던 그랑프리 2차 스케이트 오브 캐나다와 5차 에릭 봉파르 불참을 선언했다.
이날 김연아는 "현재 몸상태는 70% 정도"라며 "12월 중 B급 대회에 출전해 소치 올림픽 출전을 위한 경기 감각을 회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김연아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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