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손크기, 작은 얼굴에 대비되는 큰 손 ‘두근’

배우 유승호의 손 크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승호 손크기까지 남다른 상남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0일 육군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육군 공익광고-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 편과 이를 소개한 지난 23일 SBS '한밤의 TV연예' 속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유승호는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신병들에게 인사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유승호의 작은 얼굴에 대비되는 커다란 손 크기에서 상남자의 매력이 묻어난다.

유승호 손 크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손크기, 정말 상남자다", "유승호 손크기, 얼굴이 작아서 더 돋보인다", "유승호 손크기,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 5일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했다. 이후 27사단 이기자부대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조교로 보직이 변경돼 현재 신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