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연애하는 친구 비호감 1위…女 “결혼할 때 연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6 13:16
2013년 8월 16일 13시 16분
입력
2013-08-16 11:53
2013년 8월 16일 11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동아일보DB
직장인 김모 씨(28·여)는 오랜만에 대학 동창 박모 씨(28·여)에게 연락을 받고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대학시절에는 친하게 지냈지만 졸업하면서 연락이 끊겨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것이다. 도착한 약속 장소에는 김 씨 말고도 동창 여럿이 앉아 있었다. 다들 김 씨처럼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은 눈치인데, 이들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의아한 김 씨가 엉거주춤 자리에 앉자, 박 씨는 기다렸다는 듯이 청첩장을 내밀었다. "얘들아, 나 곧 결혼해. 결혼식에 와줄 거지?"
16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에 따르면 이같은 행동이 미혼여성이 꼽은 '연애하는 친구의 비호감 행동' 1위를 차지했다. 미혼여성 44%가 '연애한다고 뜸하더니 결혼한다며 연락하는 것'에 대해 꼴불견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외에도 '만날 때마다 연애 상담·고민 늘어놓기(31%)', '본인 연애는 자랑하고 내 연애는 코칭하며 지적하기(12%)', '연인과 헤어졌다가 만났다 무한 반복(11%)' 등이 비호감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같은 질문에 미혼남성의 응답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남성 50%가 '연애한다고 뜸하더니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것'을 비호감 행동 1위로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는 '너도 연애하라며 약 올리기(29%)',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 연애사 늘어놓기(12%)', '친구들끼리 만나는 자리에 애인 동반(6%)' 등이 비호감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가연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하는 것은 좋지만, 그 사람만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것은 자신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다"면서 "대인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 에너지를 주고 연애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가연이 매칭사이트 안티싱글과 함께 미혼남녀 343명(남 170명, 여 1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민 64%가 “내란” 이라는데… 당심만 보며 민심 등지는 국힘
2
홧김에 이웃 600가구 태워버린 남성…발단은 아내의 ‘외도’
3
李대통령 “큰 거 온다…2월 28일 커밍순”, 뭐길래?
4
AI 모의전쟁서 95%는 ‘핵 발사’…제미나이 “다 같이 죽자”
5
술의 위기, 범인은 넷플릭스와 위고비? [딥다이브]
6
점점 줄어드는 현금 사용… “이제 ‘엄카’ 안 쓰고 내 카드 만들래요”
7
[단독]폴란드, 韓 해군 최초 잠수함 ‘장보고함’ 무상 양도 안받기로
8
“콜라겐, 피부 탄력 개선 효과 있다…단, 주름은 못 막아”[건강팩트체크]
9
北 김여정, 노동당 요직 총무부장 임명…김정은, 간부에 저격총 선물
10
“20대엔 28개, 80대엔 15개… 노년기 치아상실 피하려면”[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1
국민 64%가 “내란” 이라는데… 당심만 보며 민심 등지는 국힘
2
李 “나와 애들 추억묻은 애착인형 같은 집…돈 때문에 판 것 아냐”
3
국힘서 멀어진 PK…민주 42% 국힘 25%, 지지율 격차 6년만에 최대
4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직 사의…사법개혁 반발 고조
5
대구 찾은 한동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설것” 재보선 출마 시사
6
“정원오, 쓰레기 처리업체 후원 받고 357억 수의계약”
7
‘4심제’ 재판소원법 與주도 국회 통과…헌재가 대법판결 번복 가능
8
오늘 6시 이준석·전한길 토론…全측 “5시간 전에 경찰 출석해야”
9
대구 간 한동훈 “죽이되든 밥이되든 나설것”
10
‘똘똘한 한채’ 겨냥한 李…“투기용 1주택자, 매각이 낫게 만들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민 64%가 “내란” 이라는데… 당심만 보며 민심 등지는 국힘
2
홧김에 이웃 600가구 태워버린 남성…발단은 아내의 ‘외도’
3
李대통령 “큰 거 온다…2월 28일 커밍순”, 뭐길래?
4
AI 모의전쟁서 95%는 ‘핵 발사’…제미나이 “다 같이 죽자”
5
술의 위기, 범인은 넷플릭스와 위고비? [딥다이브]
6
점점 줄어드는 현금 사용… “이제 ‘엄카’ 안 쓰고 내 카드 만들래요”
7
[단독]폴란드, 韓 해군 최초 잠수함 ‘장보고함’ 무상 양도 안받기로
8
“콜라겐, 피부 탄력 개선 효과 있다…단, 주름은 못 막아”[건강팩트체크]
9
北 김여정, 노동당 요직 총무부장 임명…김정은, 간부에 저격총 선물
10
“20대엔 28개, 80대엔 15개… 노년기 치아상실 피하려면”[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1
국민 64%가 “내란” 이라는데… 당심만 보며 민심 등지는 국힘
2
李 “나와 애들 추억묻은 애착인형 같은 집…돈 때문에 판 것 아냐”
3
국힘서 멀어진 PK…민주 42% 국힘 25%, 지지율 격차 6년만에 최대
4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직 사의…사법개혁 반발 고조
5
대구 찾은 한동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설것” 재보선 출마 시사
6
“정원오, 쓰레기 처리업체 후원 받고 357억 수의계약”
7
‘4심제’ 재판소원법 與주도 국회 통과…헌재가 대법판결 번복 가능
8
오늘 6시 이준석·전한길 토론…全측 “5시간 전에 경찰 출석해야”
9
대구 간 한동훈 “죽이되든 밥이되든 나설것”
10
‘똘똘한 한채’ 겨냥한 李…“투기용 1주택자, 매각이 낫게 만들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29년 보유 분당 아파트 내놔… “투기용 1주택, 정책 총동원 규제”
나경원 “당이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현실 참담”
반려견놀이터에 ‘낚싯바늘 빵’ 던져놓은 60대…“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