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과 열애설’ 저우쉰-‘전 부인’ 장백지, 드레스 몸매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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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30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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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저우쉰
장백지 저우쉰
배우 장바이즈(장백지)의 캐나다 이민이 전 남편인 셰팅펑(사정봉)과 톱 여배우 저우쉰의 관계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30일 홍콩 HK채널은 장백지와 2011년 이혼한 사정봉이 지난해 말부터 저우쉰과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저우쉰은 사정봉과 열애 후 같은 맨션으로 이사해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결국 장백지는 사정봉과 저우쉰의 관계를 알고 분노했고, 그녀는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를 데리고 캐나다로 이민갈 결심을 굳히게 됐다고 해당 보도는 폭로했다.

한편 저우쉰은 1974년생으로 ‘클라우드 아틀라스’, ‘화피 2 ’, ‘청풍자’ 등 중국 내 유명 감독들과 작품을 해오며 중국 대륙의 4대 천후로 불릴만큼 입지를 다졌다. 장백지는 저우쉰보다 6살 어리며, ‘성원’, ‘소림축구’, ‘위험한 관계’등에 출연하며 청순파 여배우로 불리고 있다. 국내팬들에게는 영화 ‘파이란’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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