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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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9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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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왼쪽)와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오른쪽)가 ‘엘로아’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있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왼쪽)와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오른쪽)가 ‘엘로아’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엔픽소프트에서 개발한 ‘엘로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엘로아’는 판타지풍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차별화된 게임성과 그래픽 퀄리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총 10개 내외의 키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화려한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빠른 성장의 재미’와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다. 아울러 이용자간 상호작용 활성화를 위해 길드와 던전, 레이드, 마을 쟁탈전, 격전지, 메신저 등 커뮤니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

‘엘로아’는 올 하반기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은 ‘엘로아’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참가자 모집을 22일까지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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