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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신인왕 라이벌’ 밀러, 홈런 2방 허용… 시즌 최다 실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3 10:45
2013년 6월 13일 10시 45분
입력
2013-06-13 10:40
2013년 6월 13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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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과 함께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중 하나인 셸비 밀러(2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번 시즌 최다 실점을 했다.
밀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밀러는 6이닝을 버텼지만 1회에만 2점을 내주는 등 홈런 2방포함 5피안타 4실점하며 세인트루이스가 1-5로 패하는 것을 바라봐야 했다.
패전 투수가 된 밀러는 시즌 4패(7승)째를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이 1.91에서 2.21로 상승했다.
시작부터 좋지 못했다. 밀러는 1회 다니엘 머피(28)와 루카스 두다(27)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어 4회 0-2 상황에서 두다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맞았고, 1-3이 된 6회 수비에서도 데이빗 라이트(31)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내줬다.
이번 시즌 본인의 1경기 최다 실점. 앞서 밀러는 이전 경기까지 세 차례의 3실점 경기를 했다. 10탈삼진도 최다 실점 앞에서 빛을 잃었다.
반면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딜론 지(27)는 6 1/3이닝 6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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