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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아이돌특집, “신선하네 VS 또 아이돌이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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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11:00
2013년 3월 9일 11시 00분
입력
2013-03-09 10:55
2013년 3월 9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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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사랑과전쟁, 아이돌 편’
‘사랑과전쟁2’ 아이돌 특집이 시청자들의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공평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젊은 신혼부부의 이혼 위기를 그린 아이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쥬얼리 김예원, 포미닛 남지현이 출연했다. 김동준과 김예원은 20대 젊은 부부 민재와 은채 커플로, 남지현은 민재의 대학 후배이자 은채의 친구 서영 역을 연기했다.
이들은 은채(김예원)의 청혼으로 결혼에 골인하며 ‘공평한 결혼’을 요구하며 구시대적 가치관을 벗어난 듯 보였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부부가 주장한 평등은 점차 각자가 유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며 이기적으로 악용된 것이다.
결국 남녀평등과 공평한 결혼생활을 주장하던 젊은 부부가 이혼위기에 놓이며 변화된 가치관과 세태를 반영했다.
기존 배우들이 아닌 어린 가수들이 신선한 연기를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사랑과전쟁, 아이돌 편’을 본 네티즌들은 “신선하네”, “연기 괜찮았다”, “또 보고 싶다” 등 호평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또 아이돌이야?”, “가수는 노래나 했으면 좋겠다”, “방송보다 황당했다. 20대 신인 연기자 쓰면 안 되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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