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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 한복 차림 “세뱃돈 받고 싶은 스물일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1 14:23
2013년 2월 11일 14시 23분
입력
2013-02-11 14:21
2013년 2월 1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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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동아닷컴]
KBS N 윤태진 아나운서가 다소곳한 한복 차림을 공개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휴의 시작~ 원주에서 보냅니다. 농구 인터뷰 왔어요. 사진은 좀 지난 사진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거 아시나요! 스물 일곱도 세뱃돈을 받고 싶고 그렇고 그러네요 오호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비주얼 최강 윤태진”, “윤태진 아나운서 웃음에 너무 예쁘네요”, “윤태진 항상 지켜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2시즌 KBS N 스포츠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한 바 있다. 겨울 시즌에는 농구장 인터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윤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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